'전참시' 트와이스 나연, 반전 숙소 공개..벽 뜯김→술 가득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6.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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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반전 숙소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7년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트와이스의 나연이 출연했다.


나연은 이날 방송 최초로 트와이스 숙소를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과 한강뷰로 감탄이 나오는 것도 잠시, 잔뜩 뜯긴 벽과 바닥의 다리미 자국 등 반전 요소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연의 매니저는 "다들 나연 씨의 숙소는 깨끗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상은 바닥엔 다리미 자국이 있고, 바닥의 벽지가 뜯어져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고, 그룹 내 맏이지만 막내 같은 면이 있어서 '맏내'라고 불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등장해 놀라움을 더했고, 또 냉장고에는 한 칸 가득 장식한 와인부터 시작해 다국적의 술이 가득했다. 매니저는 "(숙소에 사는) 둘 다 성인이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선물 받은 술이 많아서 그게 쌓여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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