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
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한 머리 예쁘다고 해주셔서 셀카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영은 턱선 위로 싹둑 자른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본 바탕이 예쁘다", "얼굴이 다 했다", "빛이 난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영은 "바쁘다 바빠, 건강 챙기세요"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