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싫어해서’ 랑닉, 컨설턴트 못하고 맨유 떠난 이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6.25 08:07 / 조회 : 3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랄프 랑닉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유가 밝혀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랑닉이 맨유를 떠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텐 하흐 감독은 랑닉과 함께 일하기를 꺼렸다. 맨유 역시 이를 받아들였고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랑닉은 소방수로 맨유 임시 감독직을 수행했다. 초반에는 번뜩이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박수를 받았지만, 이후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약속한대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 부임 소식을 알렸다.

랑닉은 오스트리아 대표팀 사령탑 역할과 함께 맨유의 컨설턴트 업무를 동시 수행할 계획이었다. 공식 발표까지 있었다.

하지만, 다시 공식 발표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대표팀 업무에만 집중하며 맨유와는 완전히 결별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 배경에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 감독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