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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행설은 그저 소문인 걸까?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루머다”고 부인했다.
호날두의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고 있지만, 보강이 속도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프랜키 더 용, 안토니 등 연결되는 선수는 많지만, 이러다 할 성과가 없다.
호날두는 선수 영입이 지지부진하다면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되풀이할 수도 있으며 이럴 거면 맨유를 떠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호날두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수도 있기에 이해관계는 형성이 됐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전언이다.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 만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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