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청순 블루→섹시 블랙..'美의 남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6.24 07:26 / 조회 : 10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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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청량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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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는 6월 21일 트위터 공식계정 SBSNOW를 통해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현장 포토 사진'을 공개했다.

섬네일의 첫 번째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마린룩을 입고 꽃이 가득한 배경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량함 그 자체를 선보였다.

공개된 네 장의 현장 사진 속 진은 푸른 줄무늬 티셔츠에 파란 스카프를 걸친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마린 룩으로 핑크 마이크를 들고 깊은 눈빛으로 진지하게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의 사진과 새침한 듯 도도한 표정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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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재킷을 벗은 채 망사로 된 듯한 섹시 의상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는 모습과 무술 대련하듯 무대 위에서 노는 유쾌한 모습이 포착, 팬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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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Proof(프루프)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 무대를 선보인 직후 '인기가요'는 자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고화질 무대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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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진 눈 안에 별빛이 반짝반짝 이렇게 고화질 사진까지.. 인가 진짜 좋은 곳이군요", " 사진 보고 옛날 사진 올라온 줄 알았어요. 방부제 미모 김석진! 이쁜 사진 감사해요. 한 것 한 컷 너무 예뻐요. 역시 월와핸, 비주얼킹, 미의 남신" 등 감탄을 나타냈다.

'인기가요'는 방송 후 유튜브 공식계정 스브스케이팝(SBS KPOP)을 통해 안방1열 직캠과 페이스캠도 공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방탄소년단 진 'For Youth' (BTS JIN FaceCam)│@SBS Inkigayo_2022.06.19.

▶방탄소년단 진 'Yet To Come' (BTS JIN FaceCam)│@SBS Inkigayo_2022.06.19.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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