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고소 당해도 밝은 근황..김상중·서경석과 함께 [스타IN★]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23 21:52 / 조회 : 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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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호영이 최근 고소 당했음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호영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김상중, 서경석과 함께 웃고 있다. 김호영은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최근 옥주현에게 고소 당했음에도 불구, 밝은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이후 옥주현은 지난 21일 김호영을 고소했다고 밝혔고, 이후 지난 22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그리고 박칼린이 입장문을 발표하며 뮤지컬계의 캐스팅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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