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아내와 결혼 생활 행복..더 '열일'하고파"[인터뷰③]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6.24 09:00 / 조회 :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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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배우 윤계상이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2022.06.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윤계상이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3일 윤계상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계상은 지난해 6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윤계상은 두 달 후인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당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반지를 끼고 나타난 윤계상은 "신혼 생활은 너무 행복하다. 결혼식이 행복하게 끝냈고,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리고 있다"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결혼식 당일 god 멤버들과 함께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윤계상은 축가 연습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며 "무서운 게 호르몬이 바뀌고, 감성적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이 연기에 영향을 미치냐는 질문에는 "연기적으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연기에 항상 목마를 뿐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 다양한 작품을 많이, 또 빨리 하고 싶다.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11회와 12회를 공개하며 종영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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