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영상 캡처 |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채정안이 매일 쓰는 여름 선크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채정안은 골프 선스팅, 선패치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정안은 선패치 사용법을 소개하던 중, 갑자기 생각난 선패치 활용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그는 "이제 태닝할 때 됐잖아요"라면서 "이제 태닝할 때 됐잖아요. 그리고 왜 비키니 입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왜 가끔. 그런 거 알아요?"라면서 "태닝하다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도 있고"라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우리가 비키니를 굳이 안입고 솔직히 자국 없이 다 태우고 싶잖아. 해외에 어떤 뭐 이비자나 가야 옷 다 벗고 막"이라면서 "제 생각에는 비키니 안에 일단 이거를 b.p(바디포인트)에 붙이는 거예요"라는 말로 선패치 활용법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걸 붙여놔. 붙여놨다가. 아무도 없을 때 옷을 벗는 거야"라며 "옷 잠깐 벗고 정말 태양의. 하다가 진짜 더 아무도 없을 것 같다고 하면 떼는 거야"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지금 생각한 아이디어야"라면서 "탄력 주는데 그냥 붙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