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명동·칠레에 '파사드' 오피셜 테마 카페 오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21 18:12 / 조회 : 5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후즈팬


가수 원호가 컴백을 맞아 명동과 칠레를 뜨겁게 달궜다.


원호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펼쳐지는 'FACADE' 오피셜 테마 카페는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FACADE'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는 앨범명, 팬덤명 등에 맞춰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스페셜 메뉴 주문 시 'FACADE'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 사진을 증정해 화제다.

또 'FACADE'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원호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나만의 포토카드,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어서, 방문한 팬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FACADE' 오피셜 테마 카페는 명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칠레 산티아고 '후즈팬 클럽'에서 열리는 원호의 테마 카페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남미 위니(팬덤명)와 즐거운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오프라인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후즈팬 카페' 서비스를 제공, 실제 카페 현장을 구현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 및 구매가 이뤄진다.

한편, 원호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운영하는 후즈팬은 최근 670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