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복귀 준비 중 근황..클라이밍으로 전한 건강한 인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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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로 복귀를 앞두고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김선호의 사진을 게재됐다. 소속사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김선호 클라이밍 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연극에서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복귀를 앞둔 김선호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7월 8일 개막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한다. '터칭 더 보이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가 담겼다.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최근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친 김선호는, 연극으로 먼저 복귀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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