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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찍다가 주인님이랑 눈 마주쳤어요"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니스커트에 푸른색 셔츠를 입은 설현은 여신미를 한껏 뽐냈다. 또한 당황한 듯,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귀여움 가득한 매력이 드러났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러워" "귀여워" "서점으로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