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샤오팅 "'와다다' 이어 '업' MV 1억뷰 넘고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20 14:51 /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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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팅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신곡 'Up!'으로 돌아왔다.


케플러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케플러는 이날 오후 6시 '더블라스트' 앨범을 발매, 6개월 만에 컴백하고 타이틀곡 'Up!'(업!)으로 활동한다.

케플러는 데뷔곡 'WA DA DA'(와 다 다)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경신, 국내 음악 방송 최단 기간 1위 등 놀라운 기록을 만들었다. 이번 타이틀곡 '업'으로 이루고 싶은 기록을 묻자 샤오팅은 "이번 뮤직비디오도 1억 뷰를 넘고 싶다. 음악방송도 1위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마시로는 "이번 '업' 뮤직비디오가 3000만 뷰를 달성하면 우리가 스페셜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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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케플러는 일본인 멤버 히카루, 중국인 멤버 샤오팅이 K-걸그룹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히카루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어가 늘은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내가 모르는 말이 있으면 멤버들이 도와줬다"며 웃었다. 샤오팅은 "나도 한국어가 늘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했는데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서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한국어가 늘었다"고 말했다.


'업!'은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케플러 아일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케플러의 여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곡.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Up!'을 비롯해 'LE VOYA9E'(르 보야지), 'Attention'(어텐션), 'Good Night'(굿나잇), 'Rewind'(리와인드)까지 총 다섯 곡을 담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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