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토우 4인방 김기해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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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해 인스타그램


배우 김기해가 영화 '마녀2'(박훈정 감독) 관객수 1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기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녀2' 100만! 감사합니다"라고 '마녀2'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해는 '마녀2'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한 셔츠 패션의 김기해는 댄디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한 '마녀'의 후속편으로,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어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한 '마녀2'는 한국형 액션 시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관객의 호평 속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개봉작 중 4번째, 전체 개봉 영화 중에는 8번째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김기해는 '마녀2'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토우 4인방을 연기하며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기해는 유창한 중국어 액션 연기까지 자랑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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