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준평 SNS |
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송준평이 최근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달 칸 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아이유와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송준평은 턱시도를 입고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와 재킷을 입은 모습.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동시에 배우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송준평이 화제가 됐다.
앞서 송준평은 송강호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아빠와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준평의 아빠 송강호가 아이유의 연기에 대해 극찬한 가운데, 송준평이 아이유와 함께 한 순간을 자랑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준평은 1996년생으로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