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영탁, '옥문아' 출연..'첫 정규앨범 신곡 공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6.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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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사진=밀라그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대세'로 떠올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활발한 가요계 활동으로 '폭풍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낸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해오며 음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전 세대를 사로잡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7월 4일 데뷔앨범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까지도 활발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등 '영탁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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