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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범죄도시2' |
팬데믹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가 1위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12일 33만 15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50만 3886명이다.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는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 가고 있다.
2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17만 872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7만 3367명이다.
3위는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으로 12만 662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61만 8867명이다.
'극장판 포켓몬', '그대가 조국' 등이 뒤를 이었다.
향후 6월 극장가에서 '범죄도시2'를 이어 어떤 영화가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