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앙코르 공연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갈비뼈가 살살 아파오는 요즘 어제 공연은 끝나고 녹초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영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사진에는 임신 중인 몸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펼치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와주신 지인분들 관객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힐튼이 출산 후 더 풍성한 이야기로 전국투어를 기약하며"라고 적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태명이 '힐튼이'인 딸을 임신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