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와 함께 한 출퇴근"..방탄소년단, 컴백→'뮤뱅'서 신곡 사전 녹화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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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 슈가, 지민, 정국, 뷔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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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정국, 진, RM, 제이홉, 뷔, 지민이 11일 새벽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2.06.1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뮤직뱅크' 사전 녹화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7일 방송 되는 '뮤직뱅크' 사전 녹화 차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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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날 방탄소년단의 사전녹화 소식에, 많은 팬들이 몰려 방탄의 출근길을 함께 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사전 녹화를 모두 마치고 퇴근하는 길까지 함께 하며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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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타이틀곡 '옛 투 컴'이 담긴 새 앨범 '프루프(Proof)' 전곡을 공개했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 데뷔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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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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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RM과 슈가, 제이홉이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The Most Beautiful Moment)'이라는 부제가 달렸다. 이 곡은 발매 1시간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을 '증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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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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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신곡 '옛 투 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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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대홀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2.06.1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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