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 이경영 오른팔 잡다..검사복 벗고 정치인으로

황수연 기자 / 입력 : 2022.05.28 22:41 / 조회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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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김희우가 조태섭의 오른팔 김진우를 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진우(김영훈 분) 보좌관을 잡는 김희우(이준기 분) 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우가 조태섭(이경영 분)의 지령으로 전석규를 만나러 오자 김희우는 "전석규 보기 전에 나 좀 보자"며 김진우를 옥상으로 이끈다. 김진우는 "복수도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야. 느끼게 될 거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라고 말했고 김희우는 "이미 느끼고 있어 그 무력감. 그래서 그만 두려고 검사"라며 "당신도 검사였다며. 그래서 알겠네 검사가 옷 벗을 각오를 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조태섭은 못 잡겠더라고. 그래서 포기했어 조태섭 잡는 거. 그런데 칼은 뽑았고 무라도 썰어야지"라며 전광판을 가리켰다. 전광판 속에는 김진우의 불법 행각들이 담긴 영상이 실시간 뉴스로 보도되고 있었다. 김희우는 나머지 범행이 적힌 종이를 김진우에게 건내며 "이게 다 네 어깨에 올라갈 죄야"라고 웃었다. 김진우가 보도되자 조태섭은 김희우에게 전화해 "아직도 나에게 맞설 생각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김희우는 "당신의 충견 김진우 그 목에 목걸이 채웠습니다. 곧 체포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희우는 "그쪽도 궁금하죠 충견이 끝까지 꼬리를 흔들지 배신할지"라고 조태섭에게 말했다. 앞서 김희우는 김진우에게 "사냥당하기 싫으면 네가 사냥감을 물어. 네 주인 조태섭"이라며 김진우에게 조태섭을 배신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김진우는 이후 김희우가 건낸 종이를 태우며 "전부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의원님. 바꿔주십시오, 세상"이라며 김희우 검사의 제안을 거절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김희우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과거 황진용(유동근 분)에게 검사복을 벗으면 공천을 해달라고 부탁했던 장면이 나오며 황진용이 김희우에게 공천권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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