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여 년 만에 모교에 방문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박나래는 호피무늬 상의와 검은색 신발로 데칼코마니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소름돋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 역시 "철이와 미애로 활동해라"고 거들어 재미를 더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손사레를 치며 "진짜 서로 맞춘 게 아니다"며 억울해했다. 특히 전현무는 "약간 내 패션을 연구하는 것 같다"며 박장대소했고, 박나래는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며 기겁해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