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칸서 '어깨빵' 당했다? 인종 차별 논란에 佛 인플루언서 사과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27 15:05 / 조회 : 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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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ria travel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를 어깨로 밀친 프랑스 인플루언서가 사과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됐다. 이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까지 배우 4명이 참석했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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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이후 온라인상에는 한 여성이 아이유의 어깨를 강하게 밀치고 지나가고, 아이유는 다소 머쓱한 표정을 짓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에 인종차별까지 논란까지 일었고, 네티즌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해당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을 통해 "오늘 레드카펫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한다. 실수였다"라며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영화 '브로커'와 함께 하는 멋진 순간"이라며 자신의 영상을 게재하고, 아이유의 노래 '마음'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진출했다. 아이유는 극 중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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