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미모+해맑은 미소..'마이 유니버스'MV 비하인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5.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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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빛나는 미모와 해맑은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5월 25일 공식 유튜브채널 방탄TV를 통해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록그룹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의 협업곡인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음악이 없는 세상에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저항을 하면서 외계인 밴드 슈퍼노바7와 서로 다른 행성 공간을 뛰어넘어 합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세계적인 거장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맡았는데 뮤직비디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CG기법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 SF영화에 버금가는 영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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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홀로그램으로 등장했다. 뷔는 SF영화의 주인공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빛나는 외모로 아우라를 발산해 전 세계 팝팬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뷔는 와일드한 티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세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저항군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뷔의 화려하면서 수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저항군으로 변신한 뷔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고 둥글고 귀여운 얼굴의 소년미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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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감독과 진지한 의논을 거쳐 촬영에 임해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촬영 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는 CGV별명처럼 완벽한 뷔의 얼굴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에서는 마치 도자기 인형에 채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뷔는 멤버들과 동작과 눈빛에 대해 의논하면서 완벽한 동작을 연출하면서도 순간순간 장난을 치면서 활기를 넣어 웃음을 선사, 길고 힘든 촬영장에서 행복전도사 면모를 뽐냈다.

팬들은 "이목구비 말이 안나와.. 역시 거창계 프랑스인" "메이크업이 아니라 인형 도색중인가요?" "크로마키 앞에서 진지한 표정연기, 역시 연기자 김태형" "웃는 목소리 너무 힐링 그자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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