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태is뭔들♡ 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5.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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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뷔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총 3만 6413표 중 1만 6689표를 획득, 1위를 기록했다.

뷔는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금발머리에 파란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도 있는 안무와 시선 처리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보자마자 입덕했다는 뷔의 제복 무대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뷔는 2018년 공식 트위터에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였던 해양소년단 제복 의상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뷔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SNS 일상룩, 공항패션은 물론이고 제복, 카레이서 복, 그리고 소화 하기 힘든 프릴 의상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의상까지 어떤 의상이든 잘 소화해내는 패션아이콘으로 전 세계 패션매체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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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디어들은 "뷔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항상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렌드세터로, 멋진 의상을 잘 소화해낸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미국의 유명 주간지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은 뷔의 패션을 '2022 그래미 베스트룩 17'에 선정하며, 뷔는 난이도 높은 스타일링도 특유의 스타 아우라로 훌륭하고 맵시있게 소화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태형이와 제복이라, 게임 끝이지", "새 앨범 콘셉트 제복입고 나와주라.", "태태이즈뭔들이지. 우리 태형이는 뭘 입어도 패션 아이콘!", "태형이가 제복입고 나타나면 제복도 품절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는 6월 발매 되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의 컴백 의상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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