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 추자현 때문에 죽은 거 아냐" [별별TV]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5.26 23:08 / 조회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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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화면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이 김규리가 추자현 때문에 죽었을 수도 있단 최재림 말에 추자현을 방어했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과 남편 정재웅(최재림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표는 정재웅에게 "미안하다. 당신 볼 면목이 없다"고 변춘희(추자현 분)의 도주를 도우려한 사실을 사과했다. 정재웅은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긴 아냐"고 물었다. 이어 정재웅은 "너 범죄자 은닉죄에 도주 방조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 씨한테 그 여자가 주사 놔준 것도 알고 있었냐. 네 친구가 죽은 게 그 여자 때문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표는 "그럴 리가 없다. 언니가 나올 때도 진하가 살아있었다고 했다"고 대신 해명했다. 정재웅은 "너 마약이 사람 기분만 좋게 만드는 줄 아냐. 충동성과 파괴 본능도 배가시킨다"라며 "너 진짜 그렇게 바보냐. 대체 그 여자가 너한테 뭐냐"고 답답해하며 자리를 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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