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 오감 깨울 짜릿 로맨스[종합]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25 15:09 / 조회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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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서지혜, 윤계상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늘(2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2022.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뭉친 '키스 식스 센스'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모든 감각까지 짜릿하게 일깨울 것을 자신했다.

2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기훈 감독을 비롯해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라디오 로맨스'의 전유리 작가가 집필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 3', '뷰티인사이드'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기훈 감독은 "몇 년 전 원작 책을 읽었는데 꽤 흥미롭게 읽었고, 작품 의뢰가 왔는데 작품 완성도나 캐릭터 입체감이 마음에 들어서 하게 됐다"라며 "원작과는 캐릭터들이 다르지만 각 캐릭터들에 입체적, 현실적으로 접근해서 우리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광고회사 제우기획의 워커홀릭 AE '홍예술'이 가진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내세웠다. 남기훈 감독은 "판타지 요소가 있으니까 키스했을 때 시공간 비틀어지는 느낌을 살리려고 했고, 회상 장면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앵글의 느낌을 가지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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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늘(2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2022.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윤계상은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 능력자 '차민후'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 윤계상은 "판타지 로맨스는 처음이고, 대본을 보고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마음에 감사하게 참여하게 됐다. 제 나름대로 이미지 변신을 꿈꿨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을 즐기자는 생각이었다. 장르물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에 동화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키스 식스 센스'를 찍으면서는 밝고, 사람들의 에너지가 좋아서 현장에서 배우들, 감독님과 소통을 많이 하고 즐기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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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늘(2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2022.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서지혜는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 역을 맡았다. 그는 "윤계상 오빠와 마찬가지로 판타지 로맨스 느낌이 좋았고, '홍예술'이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120점이었다. 배우들이 다 너무 좋은 분들이고 서로 경쟁하는 게 아니라 도움도 주고 공유하는 분위기가 촬영 내내 너무 좋았다. 만점을 넘어선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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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늘(2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2022.05.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또한 김지석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감독이자 '예술'의 전 남친 '이필요' 역을 맡았다.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자 '예술'과 오감이 남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능력자 '민후' 사이에서 천재적 능력을 가진 '필요'는 삼각 로맨스의 키플레이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는 "장르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윤계상 형이 하신다고 하셔서 하게 됐다. 존경하던 선배 가수이자 선배 연기자이시고, 배우로서의 행보 등 모든 것들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윤계상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필요'라는 인물이 감독이기 때문에 남기훈 감독님을 많이 따라 했고, 전 남자친구가 한 끗 차이로 찌질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다. 그런데 '필요'는 그렇지 않고 좀 어른 같은 이미지를 주려고 했다. 다가가는 것 같지만 기다려 주고, 존중해 주는 전 남자친구를 그리려고 했다"라며 "이만큼 과거 서사를 많이 찍은 작품이 없었다. 과거 서사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키스 식스 센스'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서사를 바탕으로 현실감 높은 직장생활 에피소드들을 더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기훈 감독은 "광고 업계의 자료 조사를 통해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직장인의 비애를 통해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라고 했고, 윤계상 또한 "광고를 어떻게 만들고 기획하는지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에피소드 자체가 광고 회사 직원들이 겪는 일들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요즘 어두운 이야기가 많은데 '키스 식스 센스'는 한껏 밝고 재밌고, 즐거운 에너지를 담고 있다"라고 했고, 서지혜는 "요즘 로맨틱 코미디가 많이 없더라. 더운 계절에 시원함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석은 "과거, 현재 미래가 흥미롭게 뒤섞인 흥미로운 드라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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