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연상♥' 플로렌스 퓨, 윌 폴터와 열애설 해명 "사진 조작돼"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25 12:03 / 조회 :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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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 / 사진=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배우 플로렌스 퓨가 윌 폴터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플로렌스 퓨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윌 폴터와 사귀지 않는다.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 갔다. 친구들은 모든 사진에서 우리로부터 0.5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교묘하게 잘라냈다. 많은 사진의 구석에서 내 가장 친한 친구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파라치에 의해 사생활이 무너지는 게 이 직업의 특성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이런 걸 조작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플로렌스 퓨와 윌 폴터가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플로렌스 퓨는 현재 21세 연상의 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와 3년 넘게 열애 중인 상황. 이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문으로까지 번졌지만, 플로렌스 퓨가 해명에 나서며 해당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플로렌스 퓨는 영화 '미드소마', '작은 아씨들', '블랙 위도우' 등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새 영화 '돈 워리, 달링'에서 해리 스타일스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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