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바로 여기 있어, 좋아' 방탄소년단 뷔x기비온, 컬래버 기대UP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5.25 07:00 / 조회 : 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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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와 기비온(Giveo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와 미국 알앤비(R&B) 가수 기비온(Giveon)의 협업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AMA)에 참가해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미국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언론들은 이 소식을 실시간 속보로 내보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방송에는 뷔가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표현으로 무대를 즐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모습이 실시간 포착돼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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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비온이 무대에 등장, 'Heartbreak Anniversary'를 부르자 뷔가 리듬을 타면서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기비온은 생방송 도중에 이례적으로 무대에서 내려와 뷔에게 악수를 청한 후, 감사의 뜻으로 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는 장면은 실시간 방송으로 중계됐다.

이 장면은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 중 하나가 됐다. SNS에는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존경심을 표하는 뷔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기비온의 교감에 감동하는 글이 넘쳤다.

최근 기비온은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방탄소년단과의 만남, 뷔와의 소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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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온은 "BTS를 좋아한다. 나는 말 그대로 무대 도중에 멈춰서 뷔에게 악수를 청했다. 난 혼잣말로 '뷔가 바로 여기에 있어. 좋아'라고 말하고 노래를 계속 불렀다"며 그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뷔와 컬래버레이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화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R&B는 뷔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으로, 뷔의 대표적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보이밴드에서 흔하지 않는 네오소울 R&B곡이다. 뷔는 '싱귤래리티'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타임지, 가디언지 등으로부터 2018년을 대표하는 솔로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들은 R&B 장르와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 뷔와 기비온이 만나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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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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