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
송지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은근 잘 따라 하네. 뚝딱거리는 나에게 딱 맞는 릴스 발견"이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동생 송지욱과 함께 해변에서 춤을 추고 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
두 사람 모두 찰떡 같은 호흡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엄마 박연수도 해시태그로 #사랑스런남매 라고 덧붙이며 흐뭇해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인 송지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프로골퍼를 준비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