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 코리아 |
다음 달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D라인을 당당히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6월호에 실리는 이하늬의 만속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과감히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당한 표정과 함께 미니스커트, 로우라이즈 팬츠, 크롭톱 등 트렌디하고 과감한 의상을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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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노출을 감행한 이하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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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