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가락 욕?" 유명 배우, 레스토랑서 손님 쫓아내 '황당'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24 08:50 / 조회 :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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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황당한 구설수에 휘말렸다.

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채닝 테이텀은 영화 '매직 마이크'의 세 번째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한 소식통은 "같은 레스토랑에서 6명이 식사를 하며 서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채닝 테이텀이 자신의 사진을 찍는 줄 알고 그들을 향해 중지를 치켜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닝 테이텀의 요구에 따라 식당의 종업원이 6명의 손님에게 레스토랑에서 쫓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채닝 테이텀의 관계자, 레스토랑 관리자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채닝 테이텀은 '킹스맨: 골든서클', '지.아이.조 2', '스텝업' 시리즈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로스트 시티'에 출연해 산드라 블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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