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제이쓴, 뱃속 아기 태명 '별똥별'인 사연 공개 [별별TV]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5.23 23:29 / 조회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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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화면
'개나리학당'에서 제이쓴은 뱃속 아기의 태명이 '별똥별'인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에서는 슈퍼맨 아빠 특집으로 홍경민, 김재원, 황제성, 제이쓴이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이 출연해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업자 제이쓴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이쓴은 "아이가 뱃속에서 6개월 정도 됐다. 예비 아빠다"고 덧붙였다. 왜 이름이 제이쓴이냐는 질문에 김태연은 "쓸모없다? 쓸모 있다에 이쓴?"이라고 대신 대답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아니다"고 웃으며 "본명은 연제승인데 외국 친구들은 '이응' 발음이 어려워서 '이쓴'이 됐다"고 전했다.

임지민은 제이쓴에게 "아기 태명이 뭐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베란다 나갔다가 별똥별이 똑 떨어지길래 좋은 일 생기려나 했는데 아침에 아기가 생겼다"며 "별똥별이라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별똥별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제이쓴은 "똥별아, 아빠가 아직은 실감이 안 나는데.. 나오게 되면 잘해줄 테니까 재밌게 놀자"며 울컥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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