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나영희에 따귀맞고 쫓겨나..강렬 오프닝 [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23 20:07 / 조회 :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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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 차예련이 나영희에게 따귀를 맞았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시어머니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따귀를 맞는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패션쇼를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다. 유수연은 패션쇼 말미 "SA그룹 회장님이신 저희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지한 유수연이 뒤를 돌아봤고, 패션쇼 LED 화면에는 불륜으로 의심되는 자신의 사진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에 경악한 유수연은 "아니야"라고 읊조리며 관객석에 자리한 시어머니 차화영을 바라봤다. 차화영은 유수연에게 다가가 따귀를 때리며 분노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집에서 쫓겨나는 유수연의 모습이 담겨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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