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스트로 윤산하 "어머니 보디빌더"·문빈 "고모 씨름선수"..타고난 운동 유전자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5.22 17:32 / 조회 :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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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윤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스트로 멤버들의 뛰어난 피지컬을 보며 운동 신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문빈에게 "장사 느낌. 턱이나 하관이 힘쓰는 하관이다. 미국 액션 히어로물 하관"이라며 "집안에 운동하는 분이 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문빈은 "고모가 씨름 선수, 아버지가 단거리 육상 선수셨다. 저도 종아리가 좋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은 윤산하에게 "힘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고, 윤산하는 "저 힘세다"며 "어머니가 보디빌더셨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집안에 운동을 한 사람은 없지만 "축구, 농구 많이 했다"고 밝혔고, 김종국은 "차은우는 원래 운동을 잘한다"고 치켜세웠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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