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어" 윤형빈♥정경미 子, 아이돌 해도 되겠네..훈남 9살 [스타IN★]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5.22 15:23 /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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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경미가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험 캠핑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정경미 아들 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9살 준 군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정경미는 "캠핑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왔다"며 "준아 쌍쌍바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구나. 이제 준이에게 사진 보여주면서 인스타 올려도 되냐고 물어본다. 다 컸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컸네", "더 멋있어졌네", "팬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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