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에 의미를 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8살이 된 준후 군은 '이준후'라고 적힌 야구 유니폼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준후 몇년 뒤엔 메이저리그에서 보나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아직 배운 지 한 달뿐이 안돼서"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또 다른 네티즌이 "준후 뒷모습도 잘 생겼다"라고 감탄하자 "뒷모습은 선수같죠?"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준후 군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