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X닝닝, 22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발매..데뷔 첫 OST 기대 UP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5.22 10:24 / 조회 : 570
  • 글자크기조절
image
에스파 윈터, 닝닝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이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 첫 OST를 가창한다.

22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10 'ONCE AGAIN(원스 어게인)'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ONCE AGAIN'은 소울풀한 느낌의 팝 장르로, 유기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고요한 바다의 반짝이는 햇빛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분위기 속 윈터와 닝닝이 선사할 매력적인 보컬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쏠린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Black Mamba (블랙맘바)'로 데뷔한 이후 'Next Level (넥스트 레벨)', 'Savage (새비지)'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가운데 윈터와 닝닝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김연지를 시작으로 헤이즈(Heize),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십센치(10CM), 다비치, 태연, 멜로망스, 스테이씨(STAYC), 펀치(Punch) 등이 참여한 OST를 통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윈터와 닝닝의 합류로 또 하나의 명품 OST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의 모든 OST 라인업이 완성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