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경영, 이준기에 양가적 감정 "난 놈이지만 원하는 것 없어"[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20 23:12 /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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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게인마이라이프' 방송화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경영이 이준기를 향한 양가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희우(이준기 분)와 조태섭(이경영 분)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는 닥터K(현우성 분)로부터 구승혁(이경민 분)을 구출한 뒤 제 발로 조태섭을 찾아갔다. 김희우는 "김영일(한기찬 분) 상무를 체포한 검사가 제 동기여서 수사를 멈추라고 설득하러 갔다가 괴한을 마주쳤다"고 입을 뗐다. 이어 김희우는 "전 지금부터 그 괴한을 쫓을 것"이라며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 괴한이 의원님 사람일 수도 있겠다. 어떻게 할까요? 쫓을까요 덮을까요"라며 조태섭을 도발했다.

이에 조태섭은 "쫓지 마"라고 답했다. 김희우는 조태섭의 말을 따랐고, 조태섭은 "자네가 끌어내리려던 사람이 총장이 되는 게 괜찮나"며 김석훈(최광일 분)에 대한 김희우의 마음을 떠봤다. 그러자 김희우는 "의원님 선택이라면 믿겠다"며 충성심을 보였다. 조태섭은 김희우가 자리를 떠나려하자 그에게 재차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김희우는 이번에도 "원하는 건 없다"고 말했다.

조태섭은 자신의 지시대로 김희우가 김영일의 수사를 멈췄다는 소식을 듣자 "마음에 들어. 날 찾아오는 놈들은 언제나 시끄럽게 굴지. 하지만 그 놈은 문제가 아니라 해답을 늘 가져와. 난 놈이야. 그런데 언제나 원하는 게 없다"며 김희우를 마음에 들어함과 동시에 그를 불안해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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