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세심한 연기력 [구필수는 없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5.20 14:27 / 조회 : 341
  • 글자크기조절
image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구필수는 없다'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연기로 표현했다.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뜻밖의 장애물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지는 정석(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은 '칼 주인 찾기'의 일등공신이자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 '동네친구 24'이 불륜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라인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해결책을 탐구했다. 오슬기(정다은 분)와 함께 디자인도 협업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했지만,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정석의 옛 동료가 '블라인드' 아이디어를 가로채면서 위기에 빠졌다.

결국 정석은 날밤을 지새우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느라 애썼고, 그렇게 완성된 애플리케이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성취감 만끽도 잠시, 정석은 다음 날 피땀 흘려 개발한 '동네친구 24'가 정지된 것도 모자라 자신이 고안해낸 아이디어 '블라인드' 기능이 되려 '골든 큐피트'에 적용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정지까지 당하는 위기를 마주한 정석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정석은 구필수(곽도원 분)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점점 융화되며 유쾌하고 밝은 티키타카를 만들고 있어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과 함께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윤두준은 성공과 실패의 좌절을 맛보는 청년사업가 정석의 복잡한 심경을 다양한 얼굴로 표현하며 섬세하게 그려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고 있다.

윤두준의 열연이 빛나는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수진|skyaromy@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콘텐츠 본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