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해리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
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라도 많이 먹으란 말이야. 왜 먹지를 못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흰색 반팔 셔츠를 입고 모자를 착용한 뒤음식을 먹고 있다. 그의 마른 팔과 작은 체구가 느껴져 이목을 끈다.
앞서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라며 오는 7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에 선미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16일 새 앨범 'Season Note'를 발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