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쇼핑목록' 이광수, 안세빈이 보낸 SOS 알아챘다 [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20 00:09 / 조회 : 77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살인자의쇼핑목록' 방송화면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가 안세빈이 보낸 SOS 신호를 알아챘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회에서는 마트에 SOS신호를 보내는 서율(안세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대성(이광수 분)의 모친 한명숙(진희경 분)은 방금 전과 똑같은 내역의 배달주문이 들어온 것에 의아해했다. 함께 배달내역을 보던 안대성은 '505'라는 말을 덧붙인 배달주문서를 보고, 이내 서율이 보낸 SOS 신호라는 것을 알아챘다. 앞서 서율은 알파벳 SOS를 505라고 읽은 바 있다.

이에 안대성은 마트 식구들과 함께 서율과 서천규(류연석 분)가 있을 것이라 의심되는 호수로 달려갔다. 오천원(장원영 분)이 살던 집에 머물던 서천규는 밖이 소란스럽자 당황하기 시작했고 서율은 그 틈을 타 방문을 잠그고 베란다로 탈출을 시도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