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싸이월드 컬래버' 첫 주인공 낙점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5.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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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가수 조유리가 싸이월드의 첫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싸이월드의 정식 재오픈 기념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조유리가 낙점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3040세대 추억의 SNS 플랫폼인 싸이월드가 기존 유저 연령층뿐만 아니라 1020 연령층을 겨냥하기 위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싸이월드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를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하며 새로운 연령층 공략에 나선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유리의 미니홈피가 새롭게 오픈되며, 추후 조유리의 새 미니앨범 콘셉트에 맞춰 맞춤 미니미를 비롯해 뮤비 세트장을 활용한 미니룸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유리 역시 팬들과 일촌이 되어 팬들의 미니홈피에 방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러브 쉿!(Love Shhh!)'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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