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기동 감독, “신진호 출전은 아직 무리, 치료에 매진해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5.18 18:31 /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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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포항] 곽힘찬 기자=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신진호의 출전은 아직 무리라고 말했다.

포항은 1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승점 1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이날 전북을 잡게 되면 인천 유나이티드를 끌어 내리고 3위로 도약하게 된다.

이날 포항은 ‘주축’ 신진호 없이 싸워야 한다. 직전 라운드 FC서울전에서 신진호의 공백을 여실히 느꼈다. 김기동 감독은 “오늘 신진호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치료를 하던 중 경련이 있었다. 운동을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무리다. 오늘은 이승모를 그 자리에 넣었다. 이승모는 아시안게임까지 다녀온 경험이 있는 선수다. 긴장하지 않고 잘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실 신진호의 부상 진단 결과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그러나 본인이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동 감독은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종아리 쪽이다보니까 통증이 있으면 불안할 거다. 무리해서 출전하면 장기 레이스에서 좋지 않다. 힘들더라도 쉬어야 한다. 치료에 매진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포항은 유독 전북을 상대로 펄펄 난다. 전북전 2연승을 기록 중이며 오늘 3연승에 도전한다. 비결은 무엇일까. 김기동 감독은 “우리 스쿼드가 전북보다 좋지 않은 걸 다 알고 있다. 승점을 가져오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하나가 되면서 더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재희를 선발로 출전시킨 것에 대해선 “전북과의 지난 맞대결에서 정재희가 득점을 기록해 이겼다. 나름대로 전북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선발로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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