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정헌 따돌렸다..母 윤복인 지키는 데 성공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18 19:31 / 조회 : 39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 서하준이 정헌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안경선(윤복인 분)을 잠시 잃어버린 백주홍(이영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경선은 백주홍이 잠시 모자를 가지러 나간 틈에 사라져 백주홍을 혼비백산케 했다. 하지만 이내 안경선을 찾은 백주홍은 남태형(정헌 분)을 따돌린 우지환(서하준 분)과 재회했다. 앞서 남태형은 수상한 낌새를 맡고 우지환과 비슷한 차림의 남성이 탄 차량을 뒤쫓은 바 있다. 하지만 그가 따라간 곳에는 우지환이 아닌 허진호(안용준 분)와 그의 할머니가 있었다.

바짝 약이오른 남태형은 "웃지마. 내가 우지환 뒷꽁무니나 쫓아다닐 만큼 한가해 보이냐"며 허진호의 멱살을 잡았고, 양만수(조유신 분)는 이를 멀리서 바라봤다. 한편 우지환은 모친 안경선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우지환은 벅찬 표정으로 "엄마가 오기를 오래오래 기다린 우리 집이다"며 안경선의 무사귀환을 축하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