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배, 이준·강한나 숨통 조이기 [붉은 단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5.18 09:35 / 조회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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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차순배가 이준과 강한나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6회에서는 중궁전에서 자신의 세력을 되찾으려는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의 계략에 휘말린 이태(이준 분)가 유정(강한나 분)을 살리기 위해 그녀가 박계원의 질녀임을 거짓 공표하게 된다.

결국 궁에서 그녀를 내보내야만 한다는 것을 아는 이태는 "홀대할 것이요. 조롱할 것이다. 핍박할 것이다"라고 유정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대비를 위한 행궁행차에 함께 하기 위해 나선 유정의 가마를 대신들 앞에서 부수고, 대비에게 저지른 불효를

사죄하는 의미로 열리는 '풍정연'에도 검은너울을 쓰고 참가하라는 명을 내린다.

그러나 보름달 아래 우연히 만난 이태와 유정은 서로에게 가진 연정을 숨기지 못하고, 둘은 이태를 찾는 내관들을 피해 나무 숲으로 피하지만, 멀리서 번뜩이는 눈빛으로 이 둘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이가 있으니 바로 허상선(차순배 분)이다.

이후 기방에서 비밀리에 조원표를 만난 허상선은 "소인이 오늘 대감께 큰 쓰임새를 보이려 뫼시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고,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는 조원표에게 다가간 그는 귓속말로 무언가를 전한다.

이태는 경비가 삼엄해지는 풍정연이 열리는 사이 유정을 궁 밖으로 탈출시키려고 하고, 정의균(하도권)을 통해 계획을 실행한다. 풍정연에 검은너울을 쓰고 참가한 유정을 보자 이태는 당황하고, 그 시각 허상선은 궁밖으로 나가는 정의균과 유정으로 추정되는 장옷 쓴 여인을 쫓는다. 결국 그들은 허상선에게 붙잡히고, 여인의 장옷을 벗겨 얼굴을 확인한다.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그 여인은 유정을 지키기 위해 궁에 입궐한 똥금(윤서아 분)이었다.

중전이 되기로 마음 먹은 유정은 큰 위기를 벗어났지만 이미 이태와 유정의 관계를 알아버린 허상선이 조원표와 손잡고 펼칠 계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차순배는 현재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중이며, 방영 예정작 '욘더', '멘탈코치 제갈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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