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트롯돌' 이찬원, '편스토랑'·'불후의 명곡' 화제성 견인차 톡톡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5.18 05:40 / 조회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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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으로 화제성을 입증하며 '예능 트롯돌' 면모를 빛냈다.


이찬원은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 5월 2주(5월 9일~5월 15일) 예능 출연자 순위에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톱4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도 13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두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견인했다.

집에서 직접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을 말리는 선공개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이찬원은 5월 13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해 총각김치와 파김치를 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찬원은 김치를 하다 말고 '사랑과 전쟁'에 몰입하는 남다른 취향으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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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특히 재료를 정갈하게 손질 후 직접 채소와 과일을 갈아 양념소를 만드는 모습으로 기특함을 넘어 신기함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김치 양념에 요구르트를 더해 감칠맛을 살리는 비법은 네이버 TV에 공개 후 큰 인기를 끌며 4일 만에 12만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찬원 출연 후 '편스토랑' 시청률은 2주 연속 동반 상승, 5월 13일 방송분이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MC를 맡고 있는 '불후의 명곡' 3대 천왕 특집에서도 맹활약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이찬원은 부모님의 연애 시절 사진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치며 '메밀꽃 필 무렵'을 부르고, 합창단과 함께 '시절인연'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 자신의 곡인 '편의점'과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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