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피네이션 P 팀이름 들어갈 뻔..파워풀 에너지+넘치는 끼 매력"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5.17 15:33 / 조회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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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보이그룹 TNX가 팀명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TNX는 17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TNX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을 발매한다.

이날 TNX는 팀 이름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처음 들었을 때는 어색했지만 계속 들으면서 익숙해졌던 것 같다. 오랫동안 팀명을 기다린 만큼 신기했고 벅찬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피네이션이어서 P가 앞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후보로 피존, 피닉스 등도 진짜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도 전했다.

'WAY UP'은 TNX가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5개 트랙에 그려냈다. TNX는 "'WAY UP'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담아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 뚜렷한 기승전결과 훅킹한 후렴 파트, 직설적인 노랫말이 강렬한 임팩트를 담고 있다. 리드 신스와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조합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트렌디한 비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TNX의 아이덴티티에 폭발적인 색을 부여하고 있다.

TNX는 '비켜'에 대해 "제목에서 느껴지는 직설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곡"이라고 직접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돌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이라며 "무대 위에서 부서질 듯이 추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표정, 죽을 것 같이 힘든 안무가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데뷔 앨범의 첫 포문을 과감하게 열며 거침없는 포부를 담아낸 'WE ON', SBS 'LOUD:라우드' 생방송에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는 흥의 끝판왕 '180초', TNX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만큼 묘한 매력의 '벌써',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위로를 건네는 '작은 노래'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이 'WAY UP'을 채웠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 The New Six라는 의미를 담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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