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
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5회에서는 20대 남성 의뢰인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의뢰인은 첫사랑이 어학연수에 떠나면서 이별하게 됐다. 남성 의뢰인은 고민을 털어놓기도 전에 눈가가 촉촉이 젖었다. 이에 서장훈은 당황하며 "너 우니?"라고 당황했다. 이수근은 티슈를 건네며 "보고 싶구나"라고 위로를 전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상반 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