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안용준 덕에 조유신 따돌려.. 母 윤복인과 탈출 성공 [별별TV]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5.16 19:13 /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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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안용준의 도움으로 조유신을 따돌리고 윤복인과 도망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허진호(안용준 분)가 우지환(서하준 분)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호는 우지환의 설렁탕집에서 우지환에게 전화를 걸어 "거기서 빨리 나와라. 양 집사(양만수, 조유신 분) 거의 다 도착했다"고 다그쳤다. 그곳에서 식사하던 남태형(정헌 분)은 허진호가 하는 소리를 듣고 허진호에게 다가갔다.

남태형은 "무슨 일인데 양 집사를 찾냐. 우지환이랑 통화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허진호는 "아니다. 우리 형이랑 통화했다"며 시치미 뗐다. 남태형은 "그럼 양 집사는? 분명히 양 집사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으며 물러서지 않았다.

허진호가 망설이던 때, 백주홍(이영은 분)이 등장했다. 백주홍은 "혼자 바빴지"라고 물었고, 허진호는 "나 학교에 가 봐야 해서 가게 좀 부탁한다"라며 그곳을 빠져나왔다.

한편 우지환은 안경선(윤복인 분)을 찾았다. 안경선과 빠져나가려고 하자, 양만수가 다가왔다. 양만수가 다가와 들킬 뻔했지만, 허진호가 양만수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이렇게 대놓으면 어떡하냐. 나와서 차 빼라. 일분 안에 안 오면 경찰 부를 거다"고 해줘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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