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김종민 "션, 내 어묵탕에 독설해서 충격" [인터뷰②]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5.13 15:30 /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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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떡볶이집 그 오빠 인터뷰 - 김종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인터뷰①에서 이어짐)

'떡볶이집 그 오빠' 김종민이 자신의 어묵탕을 맛본 션의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MC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각각 튀김과 어묵탕, 떡볶이를 담당하는 확실한 업무 분담으로 자신만의 특화된 요리를 게스트에게 선보였다. 특히 지석진과 김종민은 막내 이이경의 요리 실력을 크게 칭찬했다.

지석진은 "이경이는 다 잘한다. 파스타 전문점·스테이크 전문점의 느낌보다는 '김밥천국' 같은 느낌으로 다 되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일단 하고 우기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튀김을 담당하는 지석진과 어묵탕을 담당하는 김종민의 실력도 일취월장했다. 이이경은 "석진이 형이 아닌 종민이 형이 한 번 튀김을 한 적이 있었는데 과자가 됐었다"라고 돌아봤다.

김종민은 자신의 어묵탕 실력에 대해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지석진과 이이경은 "정말 고점이었을 때는 '네가 만든 거 맞아?'라는 말이 나왔다. 저점이었을 때는 간이 너무 짜서 삼키기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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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떡볶이집 그 오빠 인터뷰 - 이이경 지석진 김종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세 사람이 대접한 요리에 많은 게스트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 맛에 감탄했다. 이이경은 "오시는 분들이 저희가 직접 한다는 것도 안 믿으셨다. 기대감이 낮다 보니 정말 맛있게 드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김영옥 선생님이 의외였다. 연세가 있으셔서 잘 못 드실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게 드시고 갔다"고 덧붙였다.

물론 모든 게스트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간 것은 아니었다. 김종민은 "션 형이 그렇게 착한 형인데 독설을 하고 가셔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은 올해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도 전해왔다. 지석진은 "여자 가수분과 듀엣곡을 내고 싶다. 어떤 분과 함께할지는 모르지만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노래는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코요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다가 중단됐다. 마무리를 못 해서 다시 전국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올해 말에는 할 계획이니 즐겁게 뛰고 놀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코로나 때문에 영화 시장이 많이 안 좋아져서 찍어놓고 개봉 못한 영화가 네 편이다. 빨리 영화가 개봉돼서 무대인사도 다녀보고 싶다"고 전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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