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받아도 될지" 조우진·이수경,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백상예술대상]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06 21:10 / 조회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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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 2022.05.0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조우진, 이수경이 영화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는 '모가디슈' 구교환, '유체이탈자' 박용우, '장르만 로맨스' 성유빈, '킹메이커' 조우진, '모가디슈' 허준호가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수상의 주인공은 '킹메이커'의 조우진이었다. 트로피를 받아든 조우진은 "제가 감히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킹메이커' 속 역할이 개인적으로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지해 주시고, 동행해 주신 대표님, 변성현 감독님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트로피를 제 집에 있는 두 여자에게 바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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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 2022.05.0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모가디슈' 김소진, '모가디슈' 김재화, '최선의 삶' 심달기,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기적' 이수경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수경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수경은 "우선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영화로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고, 이런 연기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지 못했던 것 같은데 저를 선택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이성민 선배님과 연기해보고 싶은 소원이 있었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기뻤고, 윤아 언니에게도 감사드리고, (박) 정민 오빠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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